싸니전기(대표 곽영의)가 정보통신 기기용 초소형 수정진동자인 UM시리즈의 핵심 소재인 블랭크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싸니전기는 중소기업 개발자금 5억원을 신청、 오는 9월경 업체선정이 완료 되는 대로 내년 중반 양산을 목표로 UM시리즈용 블랭크 개발에 착수할 계획 이라고 22일 밝혔다.
싸니측은 "현재 49U.ATS 등 범용 수정진동자용 블랭크를 일부 생산해온 데이어 정보통신 기기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UM시리즈 사업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전량 수입해온 이 제품용 블랭크의 자체개발을 추진키 로 했다"고 덧붙였다.
블랭크는 수정원석(웨이퍼)을 얇게 가공해 주파수 클럭을 발생시키는 수정진동자의 핵심 소자로、 정보통신 기기용 UM시리즈에 사용되는 블랭크는 거의 전량 일본에서 수입해 왔다.
한편 싸니는 내년초까지 개발을 마치고 내년 3~4월까지 설비를 구축、 내년 중반기부터 월 40만개씩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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