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 한국통신은 17일 오는 200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사업의 시범지역 가입자로、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전자 통신연구소 연구원 74명과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 74명、 한울아파트 105.10 6.107동 주민 1백92명 등 모두 3백4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시범지역 가입자는 멀티미디어 단말기를 통해 올 12월부터 주문형비디오 VCD .영상회의.영상전화.고속데이터전송.전자신문 등의 서비스를、 96년 에는 원격강의.홈쇼핑.홈뱅킹.CATV프로그램 분배서비스를、 97년에는 원격시스템에 의한 방범.의료 서비스.자택근무 등의 첨단정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한국통신은 이를 위해 전자통신연구소와 과학기술원에 구내 광가입자 설치장비 FTTO 를 한울아파트 3개 동에는 밀집지역 광가입자 설치장비(FTTC)와 옥내 광가입자 설치장비(FTTH)를 각각 설치하게 된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초고속 정보서비스를 받게 될 가입자 수를 올해 대덕연구단지내 3백40명에서 오는 97년에는 1천명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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