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아이네트기술 등 국내 인터네트 서비스사업자와 삼성.현대.LG.대우 등이 "96인터네트 세계박람회"에 참가한다.
오는 96년부터 열리는 인터네트 세계박람회에 우리나라는 7월부터 12월까지6 개월간 참가하기로 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한국전산원.초고속기획단 등 관련 기관 및 인터네트관련 업체들이 18일 KOEX에서 모임을 갖고 인터네트 세계박람회 참가수준 및 방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참여 희망기관 대표자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10월까지 구성、 사무국을 설치해 미국측과 연락 및 행사준비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
인터네트 세계박람회는 미국을 비롯한 일본 영국 네덜란드 싱가포르 등 각국 의 민간업체 및 기관들을 중심으로 인터네트상의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열리는박람회다. <구근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