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웨이브테이블 방식의 사운드카드인 "사운드 블라스터 32K"를 본격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사운드블라스터32K"는 야마하의 기술지원을 받은 크리에이티브사의 OPL3칩과 E-MU사의 "EMU8000"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또 게임 프로그램 실행시 실감나는 효과음과 16비트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며 미디원음 의 배경음을 연출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이 제품은 또 국내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사용설명서 및 소프트웨어 를 한글화했다. <이희영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