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환경 및 공공에너지부문의 제어설비도입이 활기를 띠고 있다는 것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인천제철.수자원공사.지방자치단체 등은 최근들어 계장제어설비 등 환경.에너지 제어설비도입을 확대하고 있다는것이다. 한국가스공사의 경우 전국가스배관망구축사업의 하나로 영남1권구축사업에이어 최근 영남2권、 의정부-대치、 경인구간 등의 가스방호기지용 계장제어 설비발주를 완료해 내년 3월말까지 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인천제철은 지난 6월 자체 제강공장의 용수처리 제어설비를 발주한데 이어 최근 에너지 절약 및 생산성향상을 위해 철근 후처리자동화설비를 발주、 이르면 올해말부터 이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경기도 역시 최근 수도권쓰레기매립지 매립가스연소설비를 구축키로 하고 연소설비를 포함、 계장제어.분산제어장치 등 제어시스템을 내년 3월까지 구축 하는 한편 군포.시흥.안양 등 주요지역에 쓰레기소각장 계장제어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한국수자원공사도 올해초 수자원관리를 위한 DCS(분산처리장치)를 도입한 데 이어 댐원격관리를 위한 제어설비등 시스템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이처럼 공공부문의 제어설비도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전체설비규모가 방대해 원격제어 등 첨단관리방식의 도입이 불가피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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