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적도 상공 2만9천km의 임시원형궤도를 돌고 있는 무궁화위성이 최종 정지궤도 3만5천7백68km 상공) 진입을 위한 2단계작업으로 15일 6천여km의 고도상승작업에 들어갔다.
한국통신은 무궁화호가 15일부터 위성안테나를 지구쪽으로 돌리고 태양전지 판을 전개한 뒤 위성 자체의 궤도조정용 추력기를 사용、 서서히 고도를 높여 20일만인 오는 9월 3~4일경 최종 정지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보한 한국통신 위성사업본부장은 위성체 제작사인 미록히드 마틴사가 무궁 화호의 고도상승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추력기 사용방법을 추천해옴에따라 이를 보험사에 통보、 고도상승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추력기 사용방법은 당초 예정대로 연료소모가 적지만 위성탑재체에 위험부담 이 있는 열전자식(EHT)추력기 대신 연료소모가 많지만 안전성을 확보할 수있는 반작용식(REA) 추력기를 사용할 계획이다. <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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