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전열공업(대표 이인선)이 사무실용 커피서비스기(제품명 Fareast)를 개발 이달말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4가지 색상을 채택、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가벼운 터치만 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소형에서 흔히 나타나던 물의 온도편차 가 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자동온도조절기를 부착、 물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원료흐름판을 완전 분리.결합할 수 있도록 설계、 커피와 국산차의 맛이 혼합되던 문제점을 개선했으며 각자의 취향에 맞게 양을 조절할 수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4백×3백50×5백20mm 크기의 이 제품은 커피 3종류와 국산차 1종류를 취급할 수 있으며 코인기능을 갖춰 무료에서부터 3백원까지 요금을 설정할수 있다.
<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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