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사가 중국에서 전화교환기를 생산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보도했다. 이를 위해 AT&T는 1억달러를 투자、현지법인인 AT&T차이나사와 산동성우전관이국 청안시전자의표공업총공사 및 해신전기공사 등 5개기관 및 업체들 과 제휴해 교환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여기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AT&T교환기 주력기종인 "5ESS"로 이를 몇년후부터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AT&T는 또 이를 통해 반도체미세가공기술을 중국측에 이전할 방침이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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