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dpa연합】세계 최대 미디어 기업중 하나인 미국 바이어컴사는 78%의 지분을 가진 자회사인 TV쇼 및 영화제작업체 "스펠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섬너 M.레드스톤 바이어컴 대표이사는 이날 "이는 이미 매각된 "매디슨 스퀘 어 가든"과 "라이프타임"의 주식, 그리고 최근 발표된 케이블 시스템의 분리에 이어 우리의 사업초점을 분명히 하는 또 하나의 중대한 결정"이라고 설명 하고 매각대금으로 바이어컴사를 세계 최대의 자본력을 갖춘 미디어 기업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어컴은 지난 94년 9월 스펠링사를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 매입과정 의 일부로 사들였고 그 이후 "패러마운트 커뮤니케이션" 등을 사들이면서 세계 최대 미디어 기업으로 떠올랐으나 그간 1백억달러나 불어난 부채로 이같은 매각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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