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애플 컴퓨터사와 네트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사가 월드 와이드 웹(W WW)의 검색도구인 "네트스케이프"의 인터페이스 기능향상을 위해 전략적으로 제휴했다. 미 컴퓨터관련 잡지인 "맥위크"지 최신호의 보도에 따르면 네트스케이프사는애플사가 개발한 동화상 지원소프트웨어인 "퀵타임"과 "퀵타임 VR"를 네트스 케이프에 탑재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양사는 또 애플의 "인터네트 커넥션 키트"에 네트스케이프를 번들로 판매키로 했다.
이처럼 애플사와 네트스케이프가 전략적 제휴를 맺는 것은 인터네트의 웹이 미래 정보고속도로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검색도구인 내비게이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동화상 기능을 부여하는 등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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