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무전기(CB트랜시버)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팬택이 CB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팬택(대표 박병엽)은 이를 위해 지난 94년 6월부터 올 3월까지 9개월동안 모두 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차량용CB(모델명:ED-27)의 개발을 완료、 지난 6월 전파연구소에서 형식검증을 마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 다고 12일 밝혔다.
27MHz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는 이 CB는 20단계의 신호레벨 표시기능을 비롯、 사용하기에 편리한 자동잡음 억제기능、 5개 채널의 기억기능、 LCD 의 명암조절기능 등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 *채널의 상하변환기능 *비상채널기능 *키 입력잠금장치 *채널 검색기능 *고정이 편리한 가이드 레일식 고정장치 채용 *외부스피커 채용 *사용 채널에 대한 주파수표시 등 다양한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팬택은 앞으로 생활무전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마케팅활동 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권장소비자가 18만원선. 문의전화 6005-800.
<김위년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