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개발된 첨단기술의 국내 이전 및 특허에 대한 정보가 14일부터 PC통신 하이텔을 통해 제공된다.
한국PC통신(대표 김근수)이 정문영 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한국의 기업이나 투자자와 사업관계의 의사를 타진해온 각국의 기업.연구소.대학 등이 개발한 각종 신기술.신상품.신사업에 관한 내용을 데이터베이스 DB 화한 것으로 기술개발회사、 기술이전과 관련된 담당자、 연락처 등이 상세하게 수록돼 있다.
현재 이 정보는 전기.전자를 비롯해 반도체、 컴퓨터 소프트웨어、 화장품.
세제、 사무기기까지 모두 23개 항목에 6백여건의 데이터가 수록돼 있으며앞으로 매월 20~30건의 신규기술에 대한 정보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국PC통 신은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술이전과 관련된 정보를 꼭 필요한 기업이나 투자자들을 대상 으로 회원제로 운영하며 연회비는 30만원인데 내용별 검색료가 추가된다.
<김위년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