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의 방미 이후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분위기를 내년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과기처관계자들 의 발걸음이 더욱 바빠져 눈길.
그러나 이같은 일반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막상 예산편성권을 쥐고 있는 관계당국자들은 이미 확정된 과학기술관련계획의 실행예산조차도 제대로 책정해 주지 않고 있다는 게 과기처 관계자들의 불만.
특히 외국과의 협력 등으로 추진되는 국제공동사업과 같은 경우는 정부예산 이 당초 계획대로 책정되지 않을 경우 사업자체의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어 관련실무자들만 안절부절. <양승욱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