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화 환율이 1달러당 91엔대로 돌입하는 등 엔화약세가 지속되는 가운 데 일본 전기.전자업계들은 기존 생산기지 해외이전 및 해외부품조달 등을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도쿄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일본 전기.전자업계는엔화 약세가 기존 해외생산 전략에 변화를 줄 만큼 큰 하락이 아니라 판단하고 엔고 때의 경영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니의 한 관계자는 일정부의 엔화 약세 유도정책에 환영을 표하고 업계의 해외투자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또 파이어니어 한 관계자는 85엔이상의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 상반기 적자에 서 하반기에는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공은 그러나 일본의 생산기지 해외이전으로 동남아 및 중국 등 업체들의 경쟁력이 상승해 국내기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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