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디오] 배반의 성, 리버와일드, F.T.P

"리버와일드" 뗏목을 타고 급류를 따라 내려가는 래프팅장면이 볼거리. 직장일때문에 휴가 를 갈 수 없게 됐다는 남편의 말에 화가난 게일은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선다. 처녀시절 래프팅 가이드였던 게일은 아이들과 함께 타본강을 가로질러 외가집으로 향한다. 여행 도중 만난 멋진 청년 웨이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게일. 알고 보니 웨이드는 살인자였고 뒤쫓아온 남편 톰과 게일은 그에게서벗어나기 위해 강위에서 아슬아슬한 모험을 벌인다. 메릴 스트립과 케빈 베이컨 주연.(CIC 출시) "배반의 성" 살인죄로 16년형을 선고받은 FBI요원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은행강도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켄터키의 한적한 마을에 찾아온 FBI요원 제프는 순진하고 아름다운 시골처녀 디디를 만난다. 디디가 강도사건의 결정적인 제보 자라는 것을 안 제프는 수사를 위해 디디를 사랑하는 척 한다. 디디가 임신 을 하게 되자 제프는 자신의 야심에 방해가 될 것이 두려워 살인을 저지른다. "트루 로맨스"의 패트리셔 아퀘드와 "터너와 후치"의 메어 위닝햄 주연.

(새한미디어출시) 제목은 프랭크 T. 웰즈라는 주인공 이름을 땄지만 Fuck The World라는 부제 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로드무비. 나인 하프 위크로 국내에서는 에로물 이미지가 강한 미키 루크가 액션배우로 변신한다.

살인혐의로 십년간 미네소타형무소에서 복역 후 출소한 프랭크는 로데오챔피 언을 꿈꾸며 서부로 떠난다. 그는 은행강도 사건의 용의자 스칼렛을 만나고 두 사람은 경찰의 추적을 피해가며 서부의 대초원에서 사랑에 빠진다. (드림 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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