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사장 권혁조)은 3일 삼성전자에서 디지털이동전화 상용화에 필요 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교환국 및 기지국장비를 공급받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치한 장비는 신세기통신의 1단계 상용서비스지역인 서울.인천.경기.
대전.충청지역 등에서 사용될 장비로 교환기 2세트와 기지국 제어기 7세트、 가입자 데이터 처리장치 2세트、 기지국 장비 16세트 등이다.
신세기통신은 오는 11월까지 5단계로 나누어 모두 1백49세트의 기지국장비를 설치할 방침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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