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텔의 PC통신서비스인 "포스서브"가 공개입찰 형식으로매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텔이 정부재투자기관으로 분류돼 포스서브를 매각할 경우 "정부투자기관 관리지침"에 따라 임의매매가 아닌 공개입찰형식으로 매매해야 한다는 지침에 따라 포스코그룹은 오는 11일경 에이텔본사에서입찰에 따른 현장설명회를 갖고 22일 1차입찰에 들어가 유찰시 29일 2차 입찰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정했다는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그룹내 적자사업을 정리한다는 경영진 방침에 따라 올초 포스 서브를 우선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인수의사가 있는 삼성데이타시스템(SDS).
현대정보기술(HIT)등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접촉을 계속해 왔다.
한편 에이텔의 1백40억원 자본금 중 49%의 지분을 갖고있는 호주의 텔스트 라사는 이달말경 에이텔로부터 지분을 완전 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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