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테마파크업체인 휨지 엔터테인먼트사가 중국에 테마파크를 건설한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휨지사는 올해안에 중국에 4개의 테마파크를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휨지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상해 광주 등 4개지역에 테마파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휨지가 중국 오락산업에 이처럼 대대적인 투자를 하는 것은 중국시장이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휨지는 현재 홍콩 중국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괌 등에서 40여개의 테마파크 를 운영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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