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대전 현암국민 학교 5학년 김주환군이 출품한 "편리한 어패류 까는 기구"가 차지했으며、 국무총리상은 서울 원당국민학교 6학년 김원진군이 출품한 "3단 분리 물로켓 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는 각.시도 예선을 거쳐 7천9백88점이 출품돼 총1백19점이 입상 작으로 뽑혔다.
이들 입상작은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대전 국립 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 전시된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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