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장문현)가 농산물유통공사의 "화훼 전산경매시스템"을 수주 했다고 1일 밝혔다.
포스데이타는 "화훼 전산경매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일본 전산경매시스템전문업체인 스캔데이터사와 협력키로 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수지식이나 기록식에 의한 경매방식을 컴퓨터를 이용한 전산식으로 바꾸는 것으로 중매인들은 품목.품종.제품등급.출하량.상한입찰 가격 등이 표시된 전광판을 보고 응찰기를 통해 경매에 참여하는 시스템이 다. 이 시스템은 고객에 대한 정보서비스 기능을 대폭 강화、 음성.영상 등 멀티미디어로 경매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앞으로 화훼농가와 전산망을 구축、 경매관련 정보와 각종 영농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경매대금 을 집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홈뱅킹서비스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근우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3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7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