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31일(현지시간) 미캘리포니아 어바인시에서 3억7천 8백만달러에 이르는 미AST리서치사 지분 40.25% 인수를 완료했다.
투자금액은 삼성전자의 직접투자분 20%、 미주현지법인(SEA) 자기자금 30% 그리고 최근 발행한 해외변동금리부사채(FRN) 50%로 충당됐다.
이로써 양사간 제품의 공동개발.부품공동구매.공동마케팅.상호OEM.상호라이 선스허용.개발인력교환 등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사업협력이 본격화된다.
또 삼성전자는 컴퓨터관련부품 사업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세계적인 PC 및 관련주변기기생산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AST사는 삼성전자의 HDD.CD-ROM드라이브.프린터.TFT-LCD.반도체D램.모니터 등 핵심부품 및 주변기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
삼성전자는 삼성의 AV.통신.반도체기술과 AST의 컴퓨터기술접목이 가능해 짐에 따라 삼성전자가 21세기 핵심전략사업으로 추진중인 멀티미디어제품에 대한 개발 및 상품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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