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상반기중 광고비 지출이 가장 많은 회사로 조사됐다.
29일 한국 광고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1백억원 이상 광고비를 쓴 회사는 총19개사로 이중 삼성전자가 5백87억원으로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지출한 것으로밝혀졌고 LG전자와 대우전자, 현대전자가 각각 3백억원、 2백20억원、 1백70 억원의 광고비를 지출、 전자4사가 모두 상위 10위권에 속했다. 자동차사의 경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1백77억5천만원、 1백77억원을지출했고 대우자동차의 판매회사 우리자동차판매는 1백36억원을 기록했다.
<박기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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