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전기(대표 조준영)는 지하에 설치한 배전선로에 고장이 발생할 경우 이를 자동으로 차단、 지하 배전선로 고장으로 발생할수 있는 정전、 전기제품 의 고장 등의 사고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한 지중배전선로 고장구간 자동 차단기를 개발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중배전선로가 고장날 경우 사고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사고수습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이로 인해 전기.전자제품의 고장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많았으나 앞으로는 지중배전선로의 사고 구간을 정확히차단할수 있게 됨으로써 사고가 타 구간으로 파급되는 현상을 막고 정전 시간을 크게 줄일수 있게 됐다.
신아전기가 지난 93년 7월부터 2년간 총 5억1천7백만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개발한 이 차단기는 22.9㎵급 지중 배전선로의 고장구간을 자동 차단할수 있는 제품으로 옥내외、 지하 등 어느 곳에서나 간편하게 설치할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 현장에서 분리、 조립이 가능하며 정격전압 25.8㎵、 정격전류 6백A、 정격주파수 60Hz、 정격차단전류 1만2천A、 정격투입전류 1만9천2백A 등의 규격으로 제작됐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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