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의 첫사랑 재회 <>TV는 사랑을 싣고(KBS2 밤 11시) 8월에 음반을 내고 탤런트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창공을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류시원. 그의 어설픈 첫사랑 얘기를 들어본다. 그의 첫사랑 대상은 국민학교 3학년 때의 짝궁, 이유정씨이다. 다른 아이들에게는 신나기만 하던 방학이 시원은 그렇게 싫을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유정이를 볼 수 없었기때문이다. 이 궁리저 궁리 끝에 시원은 탐구생활을 들고 유정에게 찾아가 물어보는 척하며 그녀를 보고 오곤 했다는데…. 류시원의 첫사랑 이유정씨를만나본다. -교양 공 꺼내려다 차밑에 끼여 <>긴급구조 119(KBS1 밤 7시35분) 8살 준경이는 집 근처 골목길에서 공을 차며 놀다가 공이 차밑에 들어가자공을 꺼내기 위해차밑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공이 막 손에 닿으려는 순간 준 경이의 몸은 차 밑에 끼여 움직일 수가 없게 되고 이를 본 사람이 119구급대 에 신고, 구조되게 된다.

성이학의학문적 성과 조명 <>역사 속으로의 여행 "논쟁의 큰 터-서원"(EBS 밤8시20분) 식민지시대 이식된 일본의 식민사관에 의해 공허한 공리다툼이며 근대사회로 의 내재적 발전을 가로막은 것으로 호도된 조선사회의 성리학과 사림들의 학문적 성과를 되짚어본다. 조선 망국의 필연성을 지배계층의 당쟁과분열로 지목한 총독부 시학관 다카하시 도오루의 주장을 "강한 실천성을 얻기 위한 토대로서의 논쟁"으로 재조명하고 "사단과 칠정"을 사이에 두고 만개했던 16세 기 조선의 성리학을 살펴본다.

-드라마 숙종, 중전폐위반대에격분 <>장희빈(SBS 밤 9시50분) 전판서인 일파 80여명이중전폐위를 반대하는 상소를 올린다. 옥정과 그녀의오빠 희재는 숙종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숙종의 언행을 비판하는 상소가 올라올 때마다 숙종의 분노는 거세어진다. 마침내 중전을 폐위한 숙종은 대전 내시에게 폐위되는 인현의 언행을 묻는다. 이미 옥정쪽으로 돌아선 대전 내시는 인현이 반찬투정을하며 난폭한 행동과 저주의 말을 쏟았다고 거짓으로 고하고 숙종은 격분하는데….

광해군연모하는개똥이 <>서궁(KBS2 밤 9시50분) 나날이 울적한 세월을 보내는광해는 개똥이를 만날때마다 신선한 위로를 받게 되고 개시 또한 광해를 만나는게 즐겁게 느껴진다. 세월이 흘러 어느덧 개똥이는 아리따운 처녀가 되어 이제는 광해를 이성으로 연모하게 되는데 조정은 세자빈의 간택령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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