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도어폰 전문업체인 중앙전자공업(대표 변봉덕)은 최근 비디오도어폰및 CC(폐쇄회로)TV에 사용되는 카메라모듈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앙전자공업(COMMAX)이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최근 개발한 카메라모듈은 총 6종으로 이들 제품은 외형만 씌우면 곧바로 비디오도어폰의 초소형 카메라나 CCTV용 소형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다.
중앙전자공업은 이들 모듈을 자사의 비디어도어폰 및 CCTV에 채용하는 한편 외장을 씌우지 않은 형태로 내수공급은 물론 수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중앙공업은 이번 카메라모듈 개발로 기존 제품의 신뢰성문제를 해결、 수요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순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