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전선(대표 이호)은 전선업계로서는 처음으로 전선 규격에 따른 전용공장 을 설립、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효과를 거두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원전선은 지난해 초부터 1년6개월간 30억원을 투자、 경기도 송탄에 8이하 전선 전용 공장을 설립하고 기존 공장을 8 이상 전용 공장으로 전환 、 생산시설을 2원화 했다.
그동안 경기도 화성공장에서 다양한 규격의 전선을 생산해온 대원전선은 송 탄의 8 전용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화성공장의 8 생산라인을 송탄공장으 로 이전했으며 첨단 설비를 추가 도입、 제품을 고급화시켰다.
대원전선은 이 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연간 전선 생산량이 1만3천t에서 1만7 천t으로 4천t이 늘어나게 됐으며 규격별 생산에 따른 생산성 향상과 대량 생산에 따른 원가 절감 등으로 매년 2백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효과를 거둘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전년보다 2백억원이 증가한 7백50 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한편 전선업계에서는 그동안 전력케이블、 통신케이블、 자동차용 케이블등 품목별로 생산공장을 다르게 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전선 규격별로 공장을 분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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