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원장 박상기)이 제작한 연료전지의 연속운전시간이 지난 10일 현재 국내최장인 1천7백시간을 돌파、 국내 연료전지기술개발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14일 동연구원 전력연구실 연료전지연구팀은 지난해 4월에 제작한 1㎻급 MCF C스택(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 묶음)이 총운전시간 1천7백시간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연료전지발전기술의 커다란 현안중 하나인 장기연속운전기술에 큰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선도기술 개발사업으로 2㎻급 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시스템(MCFC)개발을 진행중인 연구팀은 개발중인 스택(연료전지묶음)의 장기운전성능평가를 위해 소규모 스택시험설비를 설치、 각종 성능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연료전지발전은 연료가 갖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직접발전방식으로 에너지변환효율이 높고 공해가 적어 차세대발전방식으로각광받고 있다.
연료전지발전 가운데서도 용융탄산염형 발전방식은 연료로 석탄을 이용할 수있으며 고온의 배열을 이용한 복합발전이 가능、 선진각국에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대전=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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