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 컴퓨터 항공예약시스템업체인 스타트와 아마데우스사가 전략적 제휴를 맺는데 합의했다고 영국 로이터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분야에서 유럽 최대 업체인 스타트와 세계 최대인 아마데우스의 이번 제휴 합의는 서비스 개선、 신기술 개발 및 비용절감에 목적을 둔 것으로 세부사 항은 연말까지 구체화할 예정이다.
아마데우스사는 에어 프랑스、 루프트한자、 콘티넨털 항공 등이 출자해 설립 14만3천여개의 지사를 두고있는 항공 예약시스템업체이며 스타트사는루프트한자와 독일철도청、 TUI여행그룹사가 공동 소유하고 있는 업체로 알려졌다. <조시용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수면 부족하면 '음모론'에 빠질 위험 크다”…英 연구진의 분석 [숏폼]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