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정밀(대표 정강환)이 TRS(주파수공용통신)사업에 참여한다.
6일 태일정밀은 정보통신분야의 사업을 확대 강화키 위해 일본 JRC사의 JRC- TRS를 도입、 판매한다고 밝혔다.
JRC-TRS는 유럽규격인 MPT1327을 수용하는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있으며 3백8 0MHz대역의 주파수로 개별통화.그룹통화.일제통화.긴급통화.우선순위통화 등의 기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력은 50W이며 채널간격은 12.5KHz~25KHz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콘트롤.트래픽 채널을 채택해 장.단 데이터메시지의 전달이 가능하며 음성통신중에도 데이터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데이터 모뎀이 시스템안에 내장돼 있어 별도의 데이터통신용 모뎀없이 도 직접 데이터통신이 가능하다.
태일정밀은 시스템의 도입과 함께 시스템에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J HM-403.JHP-403)도 국내에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김위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6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7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