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T&T GIS가 7월 1일을 기해 회사 명칭을 한국AT T정보시스템으로변경하고 제2창업의 각오 아래 야심찬 향후사업계획을 발표해 주목.
한국AT&T정보시스템은 AT&T계열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그동안 국내에서는 사업이 매우 부진했는데 이번에 회사 명칭을 바꾸면서 2년후인 97 년까지 총매출 1천2백억원을 달성하고 오는 2004년까지 매출 8천억원의 대기 업으로 성장하겠는다는 의욕적인 청사진을 제시.
한국AT&T정보시스템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AT&T가 컴퓨터부문에서 매우 부진했으나 최근들어 통신부문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면서 국내시장공략에 열의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이같은 매출계획이 무리한 것은 아니다" 고 설명. <장길수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