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응용 검사기기생산 전문업체인 신우하이테크(대표 어호선)가 교육기자재 시장에 진출한다.
신우하이테크는 대학입시 개정이후 각급학교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험 실습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실험기자재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교육용 광학기기 시장을 집중 공략키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PCB홀가공、 반도체 납땜공정 등 전자제품 생산공정에서의 검사장비로 사용되고 있는 "마이크로 하이비전 시스템(모델명 SV-2000)"을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 기기가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중인 현미경을 대체할 수 있을것으로 보고, 교육부에 교육기자재용으로의 사용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마이크로 하이비전 시스템"은 줌 메커니즘 기능을 지닌 광학계를 부착해 화 상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시요를 최고 2만배의 배율까지 확대해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는 기기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기기는 전자현미경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경제적이며 컴퓨터와 접속할 경우 관찰된 상의 편집.저장이 가능해 교육용으로의 활용도 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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