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군청의 민원안내서비스번호가 "120"으로 통일된다.
한국통신(사장 이준)은 전국의 각 시、 군별로 민원안내용 전화번호가 달라 이용자들이 전화를 걸려면 해당 시、 군청의 전화번호를 일일이 찾아야 했던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안내용 전화번호를 국번없이 120번만 누르면 연결 시켜 주는 "120번 민원안내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전국 83개 시.군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120 민원안내서비스는 지난 90년 대전을 시범지역으로 서울、 과천지역에서 시행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7월부터 이를 전국으로 확대키로 하고 1단 계로 행정구역과 전화통화권이 일치되는 부산광역시등 전국 83개 시.군에서 시행하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나머지 지역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빠른 시일안에 시행할 방침이 다. 이 서비스는 지역번호가 같은 전화통화권에서는 국번없이 "120번"만 걸면 되고 다른 지역에 걸 때는 지역번호와 120번을 누르면 민원안내 신고센터와 연결된다. <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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