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의 컴퓨터업체인 에이서사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오는 8월말 경 출시할 예정인 "윈도즈95"를 발판으로 PC판촉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에이서사는 전체 판매량의 30%가량을 매년 4.4분기에 판매해 왔는데 올해4.4분기에는 윈도즈 95를 탑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15%의 매출증대를 꾀하고 4.4분기의 판매비율을 전체의 33%에서 35%까지 끌어올린다는전략이다. 한편 에이서사는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27%늘어난 16억3천만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시용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