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통신업체 노동자 일부가 이번주 초부터 파업에 들어갔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와 관련、 인도의 3개 통신관련 업체 노동조합원들이 정부의 전화업체 민영화 방침에 반대、 파업에 들어가 뭄바이 캘커타 등 일부 도시를 제외한 인도 전지역이 서비스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에 참여한 근로자는 주로 전화가설공、 현장 근로자、 엔지니어들 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해 인도 정부는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주요 통신시설 보호를 위해 준군사력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인도의 대부분 전화교환기가 자동으로 되어 있어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파업 노동자들은 지난 1월에 있었던 휴대전화 및 일반전화 서비스 라이 선스 입찰에 인도 민간기업의 참가는 반대하지 않지만 다국적 기업의 응찰에 는 반대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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