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히타치제작소는 중국내 TV생산강화를 골격으로 한 국내외 TV생산체제 를 전면 재편키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히타치는 엔고에 대응하는 원가절감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말부터 일본내에서 는 와이드(광폭)TV만을 생산하고 중국내 TV생산을 확대해 중국을 TV역수입기 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히타치는 대만에 있는 21인치 TV생산라인을 14인치 컬러TV만을 생산해왔던중국 복건성 공장으로 완전히 이전하고, 중국으로부터의 역수입물량을 전년대비 2배에서 3배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조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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