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은 96년 2월부터 전국 12개 지역학습관 및 27 개 시.군학습관을 연계해 원격대학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15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총 16억8천만원을 투입해 초고속 시범사업으로 오는 7월부터 원격교육시스템 및 통신망을 설계하고 96년 2월부터 원격합습을 실시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이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해 시범사업 이후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이 전담 운영키로 했다. <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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