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나이세스가 최근들어 공연기획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나이세스는 오는 15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바리톤 고성현의 첫 앨범 출반기념콘서트를 시작으로 20、 21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 되는 해리 코닉 주니어의 내한공연과 28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의 첫 솔로앨범 출반기념 독창회를 각각 기획하는등 이 분야의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에 앞서 삼성나이세스는 최근 국악인 안숙선과 음반제작및 공연을 골자로 한 전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4장의 음반제작과 함께 연내 대형공연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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