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국가사회정보화 주무부처로서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해 11일 부터 1주일간에 걸쳐 현재의 서울 종로구 세종로 한국통신 본사건물에서 신 문로 1가 세안빌딩으로 이전한다.
세안빌딩은 지상 20층 지하 7층에 연면적 1만2천여평으로 이중 12층부터 20 층까지 9개층 4천여평을 정통부가 사용한다.
정통부는 청사이전과 함께 새 청사에 전자결재、 전자우편、 전자게시판、 행정정보 DB관리시스템 등을 갖춘 구내정보통신망(LAN)을 개통、 행정사무를 자동화한다. 또 본부와 각 지방체신청 및 직할관서를 광역통신망(WAN)으로 연결하는 통 합사무자동화망을 위해 우선 서울.부산.전남체신청 및 전산관리소에 LAN을 구축、 연결하고 다른 관서는 단순통신망으로 연결한 후 단계적으로 LAN구축 을 확대할 방침이다. <구원모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