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조합은 모범택시에 구축할 TRS(주파수공용통신)서비스 우선 협상대상업체로 LG정보통신 한통엔지니어링 등 5개사를 선정했다.
7일 서울개인택시조합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모범택시 1천6백70대에 구축할 3백80MHz대역의 TRS서비스의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LG정보통신, 한통엔지니어링 아남산업, 태일정밀, 화영산업 등 5개사를 선정, 다음주까지 해당업체에 대한 실사를 벌일 계획이다.
우선 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된 5개사의 시스템.서비스 조건을 보면 *LG정보 통신은 스타렉스-TRS시스템으로 서비스 임대.단말기 구입 한통엔지니어링은 미 모토롤러사의 AMSS+시스템으로 서비스.단말기 모두 임대 화영산업은 미 미들랜드사의 MPT1327 프로토콜 시스템으로 서비스.단말기의 조건 미 제시 *태일정밀은 일 JRC(일본무선주식회사)의 시스템으로 서비스 임대.단 말기 구입 *아남산업은 TRS제2사업권을 획득할 경우 디지털 TRS서비스에 가입하는 조건 등을 각각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위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