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DEC사, 아.태지역 저장매체 판매사업 강화

메이너드(미매사추세츠주)-UNS연합 미국의 디지털 이퀴프먼트사(DEC) 는 아시아.태평양 9개국의 판매 및 공급업체 14개사와 새로 계약, 이 지역에 서 저장매체 제품의 판매를 강화키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업체와 고객 들의 제품 선택범위가 늘어나게 됐다.

DEC의 이같은 결정은 전세계적으로 성능이 우수하고 유연성있는 저장매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DEC는 새로운 공급업체들과의 계약으로 사용자들에게 모듈 디스크, 테이프, 광학 및 RAID시스템 등의 부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내고장성이 강한 저장매체를 필요로 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어 시장이 넓고 이윤도 많다"고 DEC의 저장매체 부문 국제마케팅 책임자 로널드 거버낙 이사는 지적하고, "DEC는 이처럼 증가하는 수요에 대해 제품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거버낙 이사는"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강력한 유통 하부구조를 개발하는 것은 구매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본질적 요소"라고 밝혔다.

이번에 DEC와 새로 계약한 공급업체는 호주-아시아 메모리사, 정우 에이스 사, 한국-호주 메모리사, 싱가포르 LAN사, 호주 차터 시스템 앤드 네트워크 사, 싱가포르 뉴테크사, 일본 데이터프렙 유통사, 말레이시아 PT 스킬사, 인도네시아 에코라인 오토메이션 시스템사, 필리핀 선경 유통사, 한국 IT 콘시온사 호주 신택스 커뮤니케이션사, 일본 이토추 테크노-사이언스사, 일본 신택스 테크놀로지사 홍콩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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