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선을 통해 영화 등 각종 영상물을 제공하는 한국통신의 전화비디오(VDT) 시범서비스용 장비공급업체가 선정됐다.
한국통신(KT)은 오는 10월부터 VDT시범 대상을 전국 6대 도시 1천5백 가입자 로 확대하기 위해 최근 실시한 국제입찰에서 비디오서버와 비디오스위치 공급자로 베스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베스콤 컨소시엄은 베스콤사를 비롯해 셀러리티(서버).INC(스위치).프린스네 트(DB관리시스템).현대(시스템통합) 등 5개사로 구성돼 있다.
또 국내입찰에 불여진 ADSL(비디오전송용 고속모뎀)은 LG정보、 디코더 셋탑박스 는 삼성전자에 각각 낙찰됐으며 영상물의 엔코딩(압축부호화)은 현대전 자가 담당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한국통신은 서울 을지전화국을 운용센터로 하여 오는 8월부터 10 월 사이에 시스템 설치와 인수시험을 완료하고 서울 영등포전화국과 부산.대 구.대전.광주.인천 등 지방 5대 도시 지역에서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 다. <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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