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는 금년도 컬러TV의 해외생산규모를 전년보다 30% 늘리는동시에 올해 안에 국내에 출하되는 화면비율 4대3 제품을 전량 해외생산으로 전환한다고 일본 "전파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마쓰시타는 컬러TV의 역수입물량을 지난해의 37만대에서 올해는 83만대로 2배이상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올 해외생산규모를 지난해의 5백만대보다 30% 증가한6 백50만대로 확대키로 했다.
또 연말경에는 국내출하되는 화면비 4대3 제품 전량을 말레이시아.태국 등에서 생산키로 했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