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통신업체인 NTT가 IBM의 운용체계(OS)인 "OS/2"의 최대고객으로 나타났다.
IBM은 NTT가 지난해까지 OS/2를 2만본이상 구입함으로써 OS/2의 최대 고객이 되었다고 밝혔다.
NTT는 이와관련, 오는 97년까지 총 4만본의 OS/2를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TT는 IRIS로 알려진 클라이언트/서버시스템에서 최종사용자들이 복수의 서버나 호스트에서 접속하여 복수 응용프로그램을 동시에 수행토록 하 기위해 OS/2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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