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쓰비시전기는 이번 회계연도 2.4분기(7~9월)에 3백50억엔을 해외반 도체사업 강화에 투자할 방침이라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미쓰비시는 이중 3백억엔을 독일에 있는 반도체공장에 투입해 첨단생산라인 을 증설、 오는 97년부터 16MD램을 월간 1백50만개 생산할 계획이다.
또30억엔은 미국 노스 캐롤리나주 소재 반도체공장에 투자해 4MD램 및 16MD 램의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미쓰비시는 나머지 20억엔을 태국내 반도체공장의 D램 증산을 위한 설비투자 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