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증시안정을 위해 기업공개 물량을 대폭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올 하반기로 예정됐던 LG반도체와 한국통신의 공개가 사실상 내년으로 연기됐다.
30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증권당국은 오는 7월 납입예정인 서울도시가스、 LG정보통신 등 6개사의 9백59억5천만원과 8~9월 납입예정인 남해화학의 5백40 억원을 포함、 올 하반기의 공개물량을 4천5백억원 이내로 제한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남해화학을 제외한 한국통신 등 공기업의 공개는 내년으로 넘어가게됐고 공개규모가 5천억원선인 LG반도체의 상장도 올해에는 어려울 것으로보인다. 증권감독원은 이같은 계획에 따라 3.4분기 기업공개 예정사를 이번주안에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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