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이종훈)이 해외 전력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한전측은 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해외 전력사업 진출이 동남아.
중국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망이 밝다고보고 이를 뒷받침할 대외 전력사업단을 발족하는 등 해외 전력사업 진출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족된 대외전력사업단은 해외사업운영처와 대외원전건설지원처등 2개 부처로 운영되며 특히 북한 경수로 건설과 발전플랜트 수출 등을 중점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엄판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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