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그사람 그후(MBC 밤8시5분) WBC 주니어 플라이급 15차 방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 복싱사에 한 획을그었던 장정구 선수가 최근 독일제 가구를 수입, 판매하는 새로운 일에 뛰어들었다. "복싱선수 장정구"와 "싱크대 장사 장정구"의 두 모습을 담아본다.
또82년 "연인들의 이야기"를 불렀던 가수 임수정씨를 만나보고 82년 우순경 총기 난사 사건 당시 구사일생의 주인공인 이종백씨의 최근 생활을 소개한 다. -쇼.오락 <>밤과 음악사이(KBS2 밤11시) 슈퍼모델 홍진경이 출연, 2년간의 방송활동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열아홉살 여고 3년생 홍진경의 꿈은 의상 디자이너. 그녀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내년 미국유학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가 되어 돌아오겠다는 X세대 홍진경의 "열 아홉살 나의 주장"을 들어본다.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KBS1 밤8시30분) 애순이 먹고 싶다던 족발을 사온 진해는 식구들 몰래 애순을 주려고 담밑에족발을 숨겨 놓는다. 문단속을 하다 족발을 발견한 할머니는 정택과 족발을 나눠먹고, 할머니가 가져간 것을 모르는 진해와 애순은 족발을 찾아 헤맨다.
한편인쇄소에서 밤새워 작업을 한 정운은 갑자기 인쇄소 마당에 쓰러지는데 . 사춘기 "어머니와 아들"(MBC 밤7시5분) 성적이 5등 오른데다 열심히 청소한다고 선생님께 칭찬받은 재경은 의기양양 하여 엄마에게 자랑한다. 그러나 엄마는 별 반응이 없고 형편없는 점수 때문에 오히려 속상해 하다가 재경을 학원에 등록시킨다. 친구 아들은 전교에서3 0등을 했는데 재경은 반에서 29등한 것에 속이 상한 엄마는 매사에 동생과비교해가며 재경을 야단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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