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폴리그램사의 미국 음반시장 점유율이 워너 뮤직그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시장조사회사인 사운드 스캔사의 발표를 인용、 5월 7일 현재 지난 1년간의 미국 음반시장 점유율 조사결과 폴리그램이 14.2%를 차지、 13.
1%의소니사를 3위로 내려앉혔다고 전했다. 타임 워너사계열의 워너 뮤직그 룹의 점유율은 21.9%로 여전히 수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6년동안 총 10억달러를 투자해 아일랜드레코드 A&M레코드、 모타운레코드 등을 인수한 폴리그램의 시장점유율이이처럼상승한 것은 당연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 신문은 소니가 3위로 떨어진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네덜란드의 필립스사가 7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폴리그램은 60년대 클래식음악 전문 레이블로 출범했다가 60년대말 머큐리 레코드를 흡수하면서 팝음악분야에 진출한 음반및 영화관련업체이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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