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사가 노트북 컴퓨터 "싱크패드"의 두 가지 신모델을 발표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번에 발표된 새 모델중 하나는 오버헤드 프로젝터와 연계해 브리핑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또 다른 하나는 인텔의 펜티엄 칩을 채용한 고성능 제품 이다. 덮개 부위에 프로젝션 패널이 장착된 브리핑용 노트북PC 모델은 무게가 6.6 파운드로 브리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원격 조정용 적외선 장치를 탑재했고 펜티엄 모델은 6.1 파운드 무게에 이 회사 노트북PC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슈 퍼 VGA 표준을 지원하는 고해상 컬러 스크린을 채용했으며 리튬 이온 전지를 사용한다. 가격은 브리핑용이 기본 6천8백달러、 펜티엄 모델은 6천5백50달러다.
<오세관기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