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컴퓨터용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미웨스턴디지털사가 한국에서 철수한다.
미 웨스턴디지털사는 오는 7월1일부로 자사의 한국지사를 철수하고 국내 컴퓨터 부품공급업체인 PCPI사를 한국대리점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의 웨스턴디지탈 OEM사 및 유통관련사들은 PCPI사를 통해 물품을 공급받게 된다.
한국웨스턴디지탈이 이처럼 7월부터 철수함에 따라 장재수 지사장이 PCPI사 의 부사장으로 부임하는 것을 비롯해 9명의 직원들에 대한 거취문제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웨스턴디지탈사가 지난 1월 코리아써키트에 HDD PCB생산공장을 매각한데 이어 이번에 한국지사를 철수키로 한 것은 한국지사의 매출증가율이 전세계 시장의 매출증가율에 비해 낮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 웨스턴디지털의 한국대리점으로 계약을 맺은 PCPI사는 현재 피 닉스사의 BIOS를 비롯、 SST사의 플래시메모리、 자이오닉스사의 프린터 소프트웨어 카드웰 인터내셔널사의 PCMCIA카드를 국내 공급하고 있다.
<김윤경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2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3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4
반도체 쇼크에 증시 와르르…코스피 7600선 마감
-
5
금융사, 보안 사고 급증에도 '정보보호 공시' 나몰라라
-
6
[ET특징주] 美 반도체 삭풍에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반등
-
7
급락 하루 만에 매수 사이드카…반도체 반등에 8000선 회복
-
8
달러 스테이블코인 판 흔드는 OUSD…삼성·신한·두나무도 참여
-
9
신한카드-토스, 페이스페이 혜택 담은 '토스 원 신한카드' 출시
-
10
전쟁·AI가 바꾼 자본 흐름 …“벤처 투자 전략 바꿔야”
브랜드 뉴스룸
×



















